(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일국 삼둥이들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확산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둥이가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맞춰 입고 나란히 서있다. 삼둥이는 몰라보게 키가 훌쩍 컸을 뿐 아니라,, 얼굴도 한층 씩씩해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송일국은 미니언즈 캐릭터 옷을 입은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송일국이 직접 포토샵으로 배경을 멋지게 꾸며내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2012년 삼둥이를 얻었다.
송일국와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이들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는 송일국 정승연 부부의 뜻에 따라 방송에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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