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송일국이 훌쩍 자란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 전 현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훌쩍 자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파를 대비한 삼둥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2012년 3월 태어난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7살이 됐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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