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일상 공개…훌쩍자란 삼둥이 ‘미니언즈 삼둥’ 변신…“오랜만에 포토샵 만져봤어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이 손재주를 부려 포토샵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언즈 삼둥! 오랜만에 포토샵 좀 만져봤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아들들 대한, 민국, 만세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귀여운 영화 ‘미니언즈’ 속 미니언즈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매일매일 보고싶은 대한민국만세♡ 사랑해♡”, “구기네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둥 아버님~ 사랑스럽고 너무너무 귀여운 삼둥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조그만 애기들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참 아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은 의외의 포토샵 실력을 발휘해 이목을 끈다. 

특히 삼둥이가 영화 포스터를 보듯이. 송일국 제작이지만 디테일을 살려 ‘일구기네이션 제작’으로 포스터에 적어놨다. 삼둥이는 미니언즈로 완벽변신해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