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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 축제] 한강에 펼쳐진 ‘소확행’ 나들이...‘물싸움축제-낭만예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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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2018년 여름 축제에 대중의 이목이 모였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달 4일부터 5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 물싸움축제’를 개최한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한강 물싸움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게 이색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번 축제는 ▲20만개 물폭탄 대전 ▲물총 서바이벌 대회 ▲DJ 워터 파티 공연 ▲수중 런닝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된다. 

 특히 20만개의 물폭탄을 참가자들이 주고받는 ‘물폭탄 대전’이 하이라이트다. 

 한강 물싸움축제는 유료 행사로, 참여 신청은 온라인 사전구매 및 현장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입장권(5000원) ▲기념품 패키지권-10L방수백, 비치타올 포함(1만1000원)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온라인 판매처(티켓몬스터, 옥션, G마켓 등)를 이용하면 된다. 7세 이하 아동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약 대신 나에게 꼭 맞는 예술체험을 처방해주는 잠실한강공원 ‘낭만예술병원’이 문을 연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3~5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낭만예술병원’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병원 같이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예술취향을 진단하면 이색 처방전을 발급해준다. 이 처방전을 들고 7개 진료소 중 나에게 꼭 맞는 진료소를 찾아가면 다양한 이색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희곡외과(연극), 한방국악과(국악), 영상심리과(영화), 가정공예과(공예), 물레치료과(공예), 동화나라과(출판), 꿀성대과(음악)에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당 3개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인원 미달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지린 약방’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라틴음악•퓨전국악•희곡낭독 등 다양한 분야 공연으로 구성된다. 

 회화•사진•공예•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관람하고 현장에서 구매도 할 수 있는 아트마켓 ‘위대할애송이展’이 열린다. ‘위대할애송이展’에 출품된 100여 작품은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수제 작품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각사각 플레이스 카페에서 확인하거나 사각사각 플레이스 운영실(02-420-11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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