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오는 8월19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수상놀이터’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무동력프로그램은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종목에 따라 1만~5만원이다. 패들보드, 수상자전거•스키, 튜브스터, 투명카약, 카누, 웨이크보드 등 13종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실’도 운영된다.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수난•해난사고 대처법, 저체온증 예방법, 생존수영 이론교육, 퇴선훈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리보트를 타고 정해진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오리배 경주대회’도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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