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사상 가장 더운 아침을 맞았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30.5도로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에는 4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른다.
인천의 최저 기온은 29.2도로 서울 다음으로 높다.
부산에는 16일째, 광주와 대전은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낮 동안에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진다.
서울과 춘천 39도, 대전과 광주, 대구 38도로 어제만큼 덥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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