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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동민, 동민 매직으로 아이들 마음 사로잡아 ‘30명 정도 거뜬’…이경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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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는 장동민이 한끼에 성공하고 아이들을 동민 매직으로 사로잡는 모습을 그렸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이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네서 한끼에 도전했다.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장동민은 이경규와 함께 한끼에 성공했고 그 집에는 지인과 함께 있는 어머니와 네 아이들이 있었다.
 
장동민은 “어릴때 집에서 동생들을 돌보느라 아이들은 30명까지 볼 수 있다”라고 하면서 아이들이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해병대식으로 군기를 잡았다.
 
이를 본 이경규는 아이들이 장동민의 말을 잘듣자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이 중 한명이 이경규에게 ‘도시어부’를 방송을 본 듯 “돔과 병어 중에서 어떤 것이 좋냐”라고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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