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악녀’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옥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8월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시간잘간다. 벌써 팔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박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을 비롯 최동훈 감독,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악녀 보고 왔어요 진짜 너무 이쁘셔요!”, “역시 감독님들의 뮤즈 얼릉 작품에서 또 보고싶어용 기다리고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녀’는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정병길 감독의 작품이다.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 된 그. 살기 위해 임무를 수행해야만하는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둘러싼 비밀에 마주하게 된 숙희. 운명에 맞선 싸움을 시작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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