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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프터라이프’, 죽은 여자가 자꾸 목격된다…‘오싹한 스릴러의 결말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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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애프터라이프’가 새삼 화제다.

교통사고 후 눈을 뜬 애나는 자신이 시체실에 누워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장의사 엘리엇은 무덤에 들어가기 전 영혼이 떠도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한편 애나의 약혼자 폴은 죽은 애나의 시신을 보기 위해 찾아가지만 엘리엇의 강한 반대로 결국 보지 못한다.

비밀스런 장의사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는 가운데 애나를 목격했다는 사람이 나타난다.

애프터라이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애프터라이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폴도 그녀에게서 걸려온 듯한 전화를 받는 등 주변에서 점점 미스터리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2010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포 영화다.

‘애프터라이프’는 1일(오늘) 오전 3시 2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영화의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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