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결혼 발표를 한 심으뜸이 쌍둥이인 심아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아프디말9 사랑해 #일란성쌍둥이 #사이좋게지내자 #지금처럼만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다 와아”, “인형인줄;;;;;;ㅋㅋㅋ”, “으뜸씨가 동생 같아요~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으뜸은 스포츠 트레이너로 지난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심으뜸은 오늘(31일) 예비신랑과 9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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