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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미 인’, 몽환적인 연출미와 처연함이 느껴지는 영화…줄거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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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렛 미 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렛 미 인’은 ‘스노우맨’,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연출한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카레 헤레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카린 베그퀴스트, 피터 칼버그, 이카 노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렛 미 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렛 미 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내가..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어도 좋아해줄래?” 

 눈 내리던 밤, 외로운 소년 오스칼은 옆집에 이사 온 창백한 얼굴의 소녀 이엘리를 만난다. 곧 소년의 가슴 속으로 들어온 이엘리.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조용하던 마을에서 기이한 살인 사건이 계속되고, 오스칼은 이엘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는 12살 소년이 만난 영원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렛 미 인’을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 평점을 통해 “몽환적인 연출미 때문에 영화는 물론이고 끝나고도 여운이 잘 안 가신다”, “왜 이렇게 안타깝고 가여울까”, “늙은 남자가 살인을 꾀하는 모습이 섬뜩하다기 보다 어설프고 처연해서 기억에 남는다” 등의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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