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시간요정’ 이승우가 친형 이승준과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했다.
이승준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5월 5일 어린이날 in SanSiro 승우 데뷔골 축하해!! 직관 가서 프로 첫 데뷔골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선 이승우와 이승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우선수 데뷔골 정말 축하합니다! 형의 응원이 닿았나보네요”, “대박 멋진 형제”, “진짜 훈훈하다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29일 오후 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일정을 공지했다.
이승우를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은 8월 중 소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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