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한국 프로농구를 주름 잡았던 이승준-이동준 형제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과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자신의 SNS에 “마이 브로즈 E #이승준 & #이동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훈훈한 조합 자체만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멋있어요!”,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인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나이는 올해 46세.
미국 국적을 가진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컷 런스 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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