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리트릿’이 나왔다.
29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 영화 ‘리트릿’을 소개했다.
외부 출입이 없는 평화로운 섬의 외딴 별장을 마틴(킬리언 머피)과 케이트(탠디 뉴튼)부부가 찾아왔다.
둘은 별장에서 전기가 나가고 무전 역시 불통되며 외부와 차단되자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 피를 흘리며 섬으로 들어온 정체 불명의 남자 잭(제이미 벨)은 부부에 의해 별장으로 옮겨졌다.
잭은 정신을 차리고 섬을 제외한 세상에 전염병이 창궐했다는 무서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잭은 곧 이 섬으로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이 올지 모르니 별장을 봉쇄하고 한 발짝도 나가지 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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