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벤허’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영화 ‘벤허’는 2016년 9월 14일 개봉했다.
잭 휴스턴, 모건 프리먼, 토비 켑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벤허’는 모험, 드라마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명화를 봤다”, “감동이 몰려드는 수작 중의 수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벤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로마 제국 시대, 예루살렘의 귀족 벤허는 로마군 사령관이 되어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의 만류로 갈등한다. 이에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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