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청춘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의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영화 ‘너의 결혼식’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을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청춘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의 ‘너의 결혼식’”이라면서 신작으로 소개했다.
두 사람이 학창시절 못 다한 사랑을 이루고자 핑크빛 모드로 무장해 돌아왔다는 것이다.
학창싲러 쇼윈도 커플에서 공식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 영원할 줄 알았던 로맨스는 대학진학으로 무산됐다. 김영광은 박보영을 따라 명문대에 입성하지만 연애 중이란 말에 실망하고 만다.
사랑에 죽고 사랑에 죽는 순정남 연기한 김영광은 첫사랑을 향한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렸다. 우월한 기럭지로 액션을 소화하기도 했다고. 10대부터 서른까지 연기할 수 있는 최고의 로코 요정으로 꼽힌 박보영 역시 기대감을 안겼다. 박보영은 “더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 자신했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그리는 영화 ‘너의 결혼식’, 과연 일편단심으로 ‘우리의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을지, 사랑은 타이밍이라 외치는 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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