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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8월 1일 시작…‘트위치tv 중계’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7.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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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의 플레이오프를 8월 1일(수)과 8월2일(목) 양일 오후 7시, 그리고 8월 5일(일) 오후 2시 등 총 사흘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의 플레이오프에는 정규 시즌 기준 각 디비전 별 상위 4개 팀 씩 총 8개 팀이 진출한다.  1일과 2일 양일 간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8강전에 이어 5일에는 결승 진출팀을 가리는 4강전이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가운데,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는 지난 4주 동안의 정규 시즌과 거의 흡사한 일정으로 치러져 오버워치 e스포츠와 팀을 사랑하는 팬들이 보다 친숙하게 현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정규 시즌에서 단 네 경기만을 남겨놓은 (7월 27일) 현재, 각 디비전 별 네 팀 씩 상위 여덟 팀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향방에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비전 A:

디비전 A에서는 콩두 판테라(Kongdoo Panthera), 러너웨이(Runaway), 메타 벨리움(Meta Bellum), X6-게이밍(X6-Gaming) 등 상위권 팀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개막 전 조지명식에서부터 모든 팀들의 경계 대상 1호로 꼽혔던 콩두 판테라는 이번 시즌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정규 시즌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현재 메타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전장 활용 능력, 그리고 개개인의 뛰어난 교전 능력으로 미루어 봤을 때, 콩두 판테라의 상승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질 확률이 높다. 

콩두 판테라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에는 러너웨이와 메타 벨리움이 위치해 있다. 3승1패로 같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두 팀은 세트 득실에서 러너웨이가 약간 앞서지만 정규시즌 마지막날인 7월29일(일), 조 2위를 결정짓는 불꽃 튀는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4위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X6-게이밍이 자리하고 있다. X6-게이밍은 개막전에서 WGS H2에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메타 벨리움과 러너웨이에 일격을 당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이후 1승 1패를 추가하고 결과적으로 2승 3패의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X6-게이밍은 비록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죽음의 조를 통과한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이 팀을 상대할 팀은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비전 A의 5, 6위는 블라썸(BlossoM)과 WGS H2다. 블라썸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Overwatch® Contenders Trial) 시즌 2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당당히 컨텐더스 코리아 무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탈락하는 팀이 되고 말았다. WGS H2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을 결정짓는 어제 7월 25일(수), 메타 벨리움과의 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팀플레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디비전 B:

디비전 B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과 O2 아디언트(O2 Ardeont)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중위권 순위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  먼저 1위에 랭크된 엘리먼트 미스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정규 시즌 무패 행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미 한 차례 플레이오프에서 뜻밖의 탈락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방심이라는 단어는 잊은 채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뒤를 잇는 팀은 지난 시즌 준우승의 주역, O2 아디언트(O2 Ardeont)다. O2 아디언트는 자신들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 전에서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명경기를 연출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조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다크호스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 시즌 4승1패, 조 2위로 상위 시드를 움켜쥔 O2 아디언트는 이제 자타 공인 강팀 반열에 드는 팀이다. 

엘리먼트 미스틱과 O2 아디언트에 이어서 GC 부산 웨이브, 세븐(Seven), MVP 스페이스(MVP Space)가 디비전 B의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세 팀들은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며, 정규 시즌의 모든 경기를 마친 GC 부산 웨이브는 세븐과 폭시즈(Foxes), MVP 스페이스와 엘리먼트 미스틱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질 예정이다. 특히, 모든 경우의 수를 결정짓는 MVP 스페이스와 엘리먼트 미스틱의 경기가 7월 29일(일)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에게는 마지막 순간까지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신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관심을 모은 폭시즈는 정규 시즌에서 여정을 마감하게 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준수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팀인만큼 팀 플레이를 끌어올려 차기 시즌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비전 B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기 위한 경우의 수에서 폭시즈와 세븐의 경기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두 팀의 대결도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의 경기 관람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s://bit.ly/2rf4LJB)를 통해 7월 30일(월) 오후 6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정규 시즌 경기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입장권 수익금 전액은 참여하는 각 팀에게 분배된다.

또한 8월5일(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 두 팀은 8월 11일(토), 대망의 결승전 주인공이 된다. 결승전 역시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서강대학교 체육관에 열리며 경기 관람이 용이한 주말 경기로 치러져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이 보다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환 캐스터, 이대현 캐스터 및 이승원, 장지수, 정인호, 황규형(용봉탕) 해설진의 중계로 만나볼 수 있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tv 채널 (http://www.twitch.tv/playoverwatch_kr)을 통해서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오버워치 e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https://www.overwatch-esport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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