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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더민주, “이제 전쟁 끝내고 평화의 시대 시작할 때”…‘종전선언 위해 초당적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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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민주의 브리핑이 시선을 끈다.

27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정전 65년, 이제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시작할 때이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로고

■ 정전 65년, 이제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시작할 때이다

 

전투는 끝났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비극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3년간 이어진 민족상잔의 전쟁은 정전이라는 위태로운 쉼을 선택하게 했다. 정전체제 하에 불완전한 평화는 가족을 갈라놓았고 겨레를 반목하게 만들었다.


정전 65년, 이제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평화를 시작할 때이다. 그 첫걸음은 ‘종전선언’이 될 것이다.

 

종전선언은 그 자체로 '한반도 평화 시대의 선포'이다.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 가속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 및 상호 신뢰 회복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본격화’를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한반도 평화의 마중물이 될 ‘종전선언’을 위해 국회도 초당적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국제사회의 동의와 국내입법과 제도의 개선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한반도 종전선언’을 뒷받침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천만 겨레가 숙원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이끄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2018년 7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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