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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절친 손호준 그리고 산다라박과 셀카 삼매경…“7월의 커피프렌드 산다라박과 함께해 즐거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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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연석이 절친 손호준과 2NE1 출신 산다라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너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커피프렌즈 에 기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촬영때매 이번에도 함께 못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시간쪼개서 여러분들 뵙고 시원한 음료 드리니 저두 기분이 넘 좋습니다.^^ 그리고 7월의 커피프렌드 산다라박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오늘이었습니다! 모두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해시태그로는 “ #미스터션샤인 5회 본방사수도 잊지 않으셨죠?! #유연석 #손호준 #절친 #게릴라 #퍼네이션프로젝트 #커피차 #커피프렌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47컴퍼니 #247커피 #한잔의 #커피 #사랑을나눠요 #함께해요 #기부 #의리 #7월의커피프렌드 #의리 #산다라박 #미스터션샤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손호준, 산다라박과 함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호준-산다라박-유연석 / 유연석 인스타그램
손호준-산다라박-유연석 / 유연석 인스타그램

특히 세 사람은 귀여운 토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유연석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과거 유연석이 출연한 ‘맨도롱또똣’은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맨도롱또똣’ 뜻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 잘못 알려졌다. 맨도롱하다는 조금 다습다의 제주 방언과 또똣하다라는 따뜻하다의 제주 방언이 합쳐진 말이다.

결국 ‘맨또롱또똣’의 뜻은 ‘먹기 좋을만큼 알맞게 따뜻함’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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