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함소원 진화가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함소원이 입덧을 남편으로 이겨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안무를 추면 입덧이 가신다고 밝혔따.
이에 진화는 깜짝 등장해 한국어로 “저는 진화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패널들은 “실제로 아이돌 준비 하셨대요”라고 전했다.
이에 함소원은 “중국에도 얼짱 같은게 있어요. 캐스팅이 돼서 한국에 왔다가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중국으로 돌아갔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안 후 이틀동안 잠수탄 이유를 밝혔다.
진화는 “음에 나이 차를 들었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연락이 안 되는 이틀 동안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할지 앞으로 계획에 대해 고민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고민을 한 게 아니었어 계획을 세운 거였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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