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변영주 감독이 이경미 감독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5월 변영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녹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 감독은 이경미 감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감독은 조합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항상 그렇듯 기대가 됩니다”, “감독님 웃으시는 모습 넘 좋아욤! 방송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 감독은 지난 1993년 개봉된 영화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통해 영화계에 입성했다.
영화와 인문학 토크 프로그램 JTBC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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