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방구석1열’ 이수정 교수가 유영철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수정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정 교수는 “유영철이 한국 과학수사에 기여했다고 본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유영철의 편지를 모은 단행본이 있다”며 “어린 시절 고통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유영철은 엄마가 아닌 계모에게 예쁨을 받아야 했더라. 여성에게 모욕감을 느끼면서 자랐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방구석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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