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수미표 매운 낙지볶음이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낙지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요리가 완성된후, 셰프 군단은 시식에 나섰다. 매콤 칼칼한 매운 낙지볶음은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최현석은 “낙지 진짜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수미는 “최 셰프가 밀가루를 좋아한다는 걸 들었다. 소면이랑 같이 먹어봐”라며 권했고, 최현석은 “소면은 완전 반칙이다. 누구랑 싸워도 다 이길 것 같다”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