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19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8일 방송한 ‘수미네 반찬’ 제7회가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6월20일 방송한 제3회가 2.8%를 기록한 뒤,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다. 6월27일 방송한 제4회는 3.1%, 7월4일 방송한 제5회는 3.2%, 11일 방송한 제6회는 3.8%, 18일 방송한 제7회는 4.3%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제7회에서 배우 김수미(69)는 코다리조림, 오징어채 간장볶음, 검은 콩국수 등을 선보였다.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50대 여성으로 시청률이 5.2%였다. 그 다음은 40대 여성 시청률로 5.0%였다.
이와 달리 60대 이상 여성 2.8%, 30대 여성 2.6%, 20대 여성 1.9%로 저조했다. 주부 활동을 활발히 하는 40대와 50대 여성보다 반찬 요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적은 점이 시청률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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