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뚝섬 경양식집이 연일 논란인 가운데 표절 의혹까지 휩싸였다.
지난 19일 뚝섬 경양식집 사장은 SNS에 “저는 의혹을 제기한 경양식집에서 근무를 한 적이 없고, 인테리어부터 접시까지 모든 걸 훔쳤다고 하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표절 의혹은 한 네티즌이 SNS에 뚝섬 경양식집이 플레이팅과 인테리어 모두 근처 식당의 것을 베낀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이에 대해 경양식집 사장은 SNS에 해명 글을 올린 것.
앞서 경양식집 사장은 태도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뚝섬편’에서 경양식집 사장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았으나 자신이 원하는 레시피와 방식을 고수했다.
도움을 주려는 노력에도 변함없이 고집을 부리는 경양식집 태도에 백종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분노했다.
해당 경양식집은 과거 KBS2 ‘2TV 생생정보’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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