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 집이 마지막 편까지 고집을 놓지 않았다.
지난 20일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섬골목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의 솔루션을 무시하는 경양식 사장에게 “마음에 드는 솔루션만 받겠다하면 오래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필동 사장님에게 배운대로 만들지 않는 이유를 묻는 백종원에게 경양식집 사장은 “식감이나 맛이 내 쪽이 더 낫다”고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배운걸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경양식집 사장의 마음을 돌리고자 테이를 호출했다.
그의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는 패티를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
오로지 고기맛으로만 배틀을 시작한 두 음식점은 김성주와 조보아가 판정단으로 나섰다.
이에 조보아는 테이의 치즈버거 패티를 1위로 골랐으며 김성주 역시 테이의 차이나는 버거 패티를 1위로 선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0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