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동욱이 문성근에게 거짓말의 이유를 물었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태상(문성근)은 보훈(천호진)이 죽은 다음날 의국 3개를 다른 병원으로 파견을 보내겠다는 발표를 했다.
태상(문성근)은 “아침부터 보건복지부에 다녀왔다”라고 말했고 이에 병원 직원들은 반발을 했다.
진우(이동욱)은 보훈(천호진)의 장례식장에서 “부원장님은 그날 아침에 보건복지부에 다녀오지 않았다. 왜 거짓말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상(문성근)은 진우(이동욱)에게 “댁에서 사람이 죽었지 않습니까? 그날 둘이 싸웠다면서요? 제가 경찰서에 가서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상은 진우에게 “경찰 가고 싶으면 가. 그러면 원장이 무슨 수작을 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밝혀야 돼. 나는 망자의 명예를 위해서 어렵게 입을 닫아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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