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라이프’ 이동욱, 원진아의 천호진과 문성근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에 의문… ‘혼자 조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동욱이 원진아가 천호진과 문성근이 싸웠다는 소리에 자살사건에 의문을 품었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진우(이동욱)는 보훈(천호진)이 자살한 사건이 심근경색으로 처리되고 이 일을 석연치 않게 생각했다.

진우(이동욱)는 부원장 태상(문성근)과 원장 보훈(천호진)이 사건 당일 날 함께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노을(원진아)은 진우에게 태상(문성근)과 보훈(천호진)이 싸우는 하는 모습을 들었다고 말했다.

진우(이동욱)는 원장(천호진)에게 모진 말을 했던 부분으로 괴로워했는데 그날 낮 진우(이동욱)는 선우(이규형)에게 “병원에 평가지원금이 들어간 계좌가 원장님 개인통장이래”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진우(이동욱)는 원장 보훈(천호진)을 찾아가서 이를 따졌고 보훈(천호진)은 “누가 그런 말을 했냐?”라고 말했다.

진우(이동욱)는 경찰을 찾아가서 보훈에 대해 물었고 경찰은 “그 날 밤 술을 마신 보훈(천호진)이 태상(문성근)을 찾아갔고 태상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려는 보훈에게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태상은 옥상에 올라간 보훈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또 진우는 직접 보훈이 떨어진 현장에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