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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드레스 입은 여전한 요정…‘10살 연하 남편 사로잡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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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바다의 아름다운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곧 무대에서 만나요~^^ 본방사수!! HAPPY 어린이날~#mbc #어린이날#특집방송#어린이에게새생명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바다 인스타그램
바다 인스타그램

특히 여전히 요정 미모를 유지 중인 눈부신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걸그룹 에스이에스(S.E.S.) 출신인 바다는 1980년 2월 28일생으로 현재 39살이며 1990년생인 열 살 연하의 남편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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