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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남편, 연예인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남편이 첫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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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지난 16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바다의 결혼과 남편에 대해 조명됐다.

가수 바다는 2017년 3월에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바다의 남편은 결혼 전부터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며, 현재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다의 결혼 사진이 공개된 후 남편의 외모가 화제가 됐다.

실제로 그를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이에 바다는 “결혼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그렇다”라고 일축하며 “남편이 사람들을 실망시킬까 봐 마스크를 끼고 다녔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후 바다의 남편이 바다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한 후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80년생인 가수 바다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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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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