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개그맨 김준호가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선배님께 "이사진 어때요?"물어봤는데...누구야?라고 하심ㅋㅋㅋㅋ네......맞아요.... #어플 썼어요...#2018#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즙미 터지네요”, “볼매나미님~~~♥”, “미인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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