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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자칭미녀 오나미, 김영철과 아이들에 합류?…막강 ‘배꼽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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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자칭 세젤예 오나미가 새로운 개그맨 패밀리에 합류했다.

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SNS에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아무리 환타를 많이 먹어도 안취함ㅋㅋ송은이사단장님과 김영철과아이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철을 비롯해 송은이-김민경-박소영-박영진-박성광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마치 가족사진처럼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는 평소 음주를 잘 안하기로 유명한 터라 환타를 마시며 회식 자리를 대신 했다고 전했다.

오나미 인스타그램
                                                                                          오나미 인스타그램

한편, 오나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출연하며, 송은이와도 꿀떡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오나미는 다양한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대학교 때 임용고시 자격증도 땄는데, 2년마다 경신해야 되는데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박탈됐다. 다시 그때처럼 시험을 봐야 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갖춘 개그우먼으로 시간을 거슬르는 동안의 미모 덕에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의외로(?)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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