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판결의 온도’에서 김가연이 어릴 적 꿈이 법조인이라고 밝혔다.
20일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사건’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맞춤형 4심위원으로 ‘프로 소신러’ 3인방이 출연했다. 바로 김가연과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서천석 소장이다.
김가연은 어릴 적 꿈이 법조인이였냐는 질문에 “저는 늘 검사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김가연은 “제 성격을 잘 보시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기 때문에 (검사 하면 잘 했을 것)”며 “한 대 맞으면 열대 때린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웃으면서 말하니까 더 무섭다”고 말했다.
MBC 사법 토크쇼 프로그램 ‘판결의 온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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