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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아내 이은비, 일본 후쿠오카 온천여행 인증샷 공개 “모든 탕이 가족탕인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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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기성과 이은비가 일본 후쿠오카로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8일 이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면 떠나라’ 남편의 명언대로 떠날 수 있을 때 떠나기로 약속한 우리 부부. 그리하여 다녀온 한여름의 온천여행. 좋다. #Ryukeien #Fukuoka #여행은사랑 #여행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이번에 간 료칸은 후쿠오카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쿠로가와 온천지구에 위치한 곳으로 남탕 한 군데를 제외한 모든 탕이 가족탕으로 운영되는 곳이었다. 한적하게 계곡물 흐르는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들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신선놀음 하는 기분. #일본온천여행 #여름엔온천이죠 #좋은곳에서생각나는 #좋은사람들 #더열심히살자 #다짐하게되는곳 #fukuoka @giseong_ba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온천여행을 떠난 배기성, 이은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은비 인스타그램
이은비 인스타그램
이은비 인스타그램
이은비 인스타그램
이은비 인스타그램
이은비 인스타그램

특히 온천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은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은비와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1972년생으로 47세인 배기성과 1984년생으로 35세인 이은비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은비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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