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상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윤상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자곡한 노래에 이목이 모였다.
윤상은 지난 1987년 김현식의 앨범에 참여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에는 자신의 데뷔 앨범 ‘이별의 그늘’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8년간 가수이자 작곡가 그리고 음악 PD로 활동한 윤상은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윤상이 작곡한 곡으로는 강수지 ‘보랏빛 향기’, 팀 ‘사랑합니다’, 보아 ‘그럴 수 있겠지’, S.E.S ‘달리기’, 아이유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박효신 ‘편지’, 동방신기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 러블리즈 ‘Ah-choo’ 등이 있다.
한편, 1986년생인 윤상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