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윤상, 김태원, 지코,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아는 최근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조현아는 “캡처된 사진에 달린 추측성 글에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하며 놀았다고 쓰여 있었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문란하게 게임을 하며 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고, 팬티가 아닌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별로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라서 하지 않았다. 뭘 뺏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꼭 사과드리고 싶었고, 같이 찍힌 동생(채진)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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