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영권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김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권은 자신이 골을 넣은 장면을 계속해서 돌려봤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다운받은 영상을 몇백 번 본 것 같다”며 “아내와 아이의 이름이 팔뚝에 새겨져 있다. 경기 중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아차 싶었다”고 세리머니로 팔뚝 키스를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또, 김영권은 이날 독일 전을 끝내고 마츠 홈멜스에게 감동받았다며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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