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가족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참 소중한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신수의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낸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신혼같은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2년 결혼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 가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워싱턴 내셔널스 홈구장 내셔널 파크에서 열리는 제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앞선 레드카펫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추신수는 팬 투표로 선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발 출전은 하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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