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2015년 자신의 SNS에 “한국에 와서 단둘이 처음 먹은 저녁. 12번째 결혼 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밝은 표정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참 잘 만난 것 같아요 축하해요” “어쩜 이리 고우세요” “추선수 귀여우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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