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부겸 장관, 민주당 당대표 불출마 선언…“대통령님께 폐 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설이 제기됐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17일 김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8.25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개각과 저의 출마 여부가 연동돼 인사권자인 대통령님께 폐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어 “이에 제가 먼저 불출마를 밝혀 대통령께 드린 부담을 스스로 결자해지코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저로 인해 혼선과 억측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제가 먼저 결론 내리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장관은 “이제 앞으로 장관으로서는 직에 머무는 날까지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