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외부자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박범계, “이해찬 부담돼…김부겸 나오는 게 맞나?” 최대 라이벌 꼽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 출연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레이스 최대 라이벌을 꼽았다.

10일 채널A ‘외부자들’은 ‘부엉이 모임’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친문 세력 논란, 국회 특활비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각 당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범계 의원과 이준석 전 서울특별시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당대표 레이스 경쟁에 있어 최대 라이벌을 누구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범계 의원은 “아무래도 이해찬 전 총리가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무게감, 경륜, 지혜 등을 꼽았으며, 이해찬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됐을 시 경륜이 국민들의 역동성을 제한할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또 가장 유력한 당대표 후보로 꼽히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서는 “행안부의 기능과 역할 초기라고 생각하면 나오시는 게 맞는가 (의문이 든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