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핫펠트, 예은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예은은 회사 식구들을 초대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예은은 회사 식구들과 집 안에 있는 야외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다이나믹듀오가 사온 족발이 특히 인기였다.
대화 도중 예은은 “첫 번째 살던 월세집이 방송에 나간 후 비가 샌다고 난리가 났더라. 비가 새는 걸 굳이 보여준건 아닌데 왜 돈 못 벌었냐 불쌍해하는 분위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갑자기 이사한다니까 괴리감 느낀다. 그들만의 세계다 이런 분위기로 바뀌더라. 거기 살든 여기 살든 난 여전히 똑같은 사람인데 어디에 사느냐로 누군가를 판단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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