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러 갔다.
최은주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앞서,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직원은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문진표를 작성하고 시술을 받으러 들어갔다.
얼굴 제모부터 시작했다.
눈썹에 왁스를 묻히고 떼어 내고, 인중에 왁스를 묻히고 떼어 냈다.
얼굴 왁싱이 끝나고 브라질리언 왁싱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고통을 견뎌보자고 했지만 시술에 들어가자 최은주는 “너무 아파서 욕 나올뻔 했다”며 소리를 질렀다.
최은주는 “식은땀이 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라고 표현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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