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로야 마음 좀 열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그의 반려견인 실버푸들 제로와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담겼다.
두 사람은 반려견 제로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내 대표 절친인 태연과 예리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이 예리 만났구나!”, “오구오구 제로 귀여워ㅠㅠㅠㅠㅠ”, “탱구랑 예딩이 친목 아주 좋습니다”, “일상의 탱구 찍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태연의 나이는 30세, 1999년생인 예리의 나이는 20세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나이 차이와 관계없이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는 소녀시대(SNSD) 태연과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띠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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