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최태준의 애틋한 순애보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준수(최태준 분)가 정음(황정음 분)을 위해 수지(이주연 분)와 정략 맞선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태준은 수지로부터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맞선을 제안 받았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거짓으로 행동을 해야 하는 일이기에 최태준은 거절을 표했다.
하지만 커플 성사를 놓고 힘든 상황에 놓인 정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에 이내 수락하며 마지막까지 정음을 위한 선택을 했다.
최태준은 정음을 위해 본격적으로 수지와 맞선 데이트에 나서 마지막까지 정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정음이 몰래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기에 멋짐은 더욱 폭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태준은 애틋하면 서도 씁쓸한 감정을 심도 깊은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개연성을 한껏 살렸다는 호평을 불러 모았다.
한편 최태준 주연의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