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훈남정음’ 황정음이 최태준이 아닌 남궁민을 선택했다.
5일 방송된 SBS‘훈남정음’에서는 유정음(황정음 분)이 강훈남(남궁민 분)과 재결합 한 후 최태수(최태준 분)을 만났다.
이어 강훈남을 믿어보려 한다는 유정음의 말에 최태수는 화를 냈다.
이어 유정음은 “생각 많이 했어. 각오도 많이 했고. 나 머리 쓸 줄 모르는 거 너도 알잖아. 이렇게 살다가 또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에 최준수는 “그 사람 때문에 날 잃어도?”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정음은 “친구로 돌아와줘. 나 너 잃고 싶지 않아”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SBS‘훈남정음’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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