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훈남정음’ 황정음과 최태준의 우정이 흔들렸다.
5일 방송된 SBS‘훈남정음’에서는 유정음(황정음 분)이 강훈남(남궁민 분)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음은 몰래 집으로 들어가려할 때 최태수(최태준 분)과 마주했다.
이어 최준수는 “이제 돌아오는거야? 지금 어디에서 누구랑 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정음은 가만히 있었고 최준수는 “강훈남이랑 같이 있었어?”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유정음이 가만히 있자 최준수는 “너 바보야?”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황정음은 “그래 나 멍청이다, 누구하나 좋아하면 푹 빠져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멍청이”라고 화냈다.
한편, SBS‘훈남정음’은 매주 수요일,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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