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나영 아들 최신우 군이 고열로 어린이집에서 조퇴했다.
지난 11일 김나영은 최신우 군 인스타그램에 “잠에 취한 최신우 군, 오늘 고열로 어린이집 조퇴 (아빠는 테니스에 갔다고 말하는 거에요 ㅋㅋ) 정말 귀여운,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정말 많은데 만삭의 엄마는 요즘 에너지가 떨어져서 찍어놓지를 못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잠을 자다 잠시 깬 최신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최신우 군은 늦잠을 푹 자고 열이 다 내려 오늘(12일) 어린이집에 정상적으로 등원했다.
1981년생인 김나영의 나이는 올해 38세.
지난 2015년 4월 결혼한 김나영은 2016년 6월 아들 최신우 군을 얻었다.
현재 김나영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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