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칼린이 센스 넘치는 맛 평가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칼린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칼린 만을 위한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 레이먼 킴. 그는 박칼린의 고향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치킨 수프와 라임 케이크를 요리했다.
치킨 수프를 맛본 박칼린은 “맛있고 깔끔하다”라며 연신 칭찬했다. 그는 이어 라임 케이크를 한 입 먹더니 맞은편에 앉은 김지우를 빤히 응시했다.
박칼린은 “내가 (레이먼 킴을) 뺏어가도 되나”라며 센스 넘치는 맛 평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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