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칼린의 지닌 의외의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칼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간 방송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은 박칼린. 일상에서의 모습을 어떨까.
동반 출연한 김지우는 “되게 귀여우시다. 일부러 부리는 애교가 아니라 배어나오는 것. 항상 그렇게 엄마같이 케이크도 구워와 스태프들을 다 먹이신다”며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정말 많이 구울 땐 케이크 100판까지 구워봤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칼린은 “나를 대한민국이 잘못 알고 있다. 일할 때는 내가 봐도 좀 세다. 일에서는 그렇고, 나머지는 다 허당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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